[브롤스타즈 공략] 젬 그램 - 독버섯 함정 : 틱, 발리, 다이너마이크

안녕하세요

소리겨리입니다

오늘은 브롤 스타즈 공략으로 [젬 그램 - 독버섯 함정] 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브롤 스타즈는 컨트롤 승부게임으로 플레이어의 컨트롤 실력이 승패에 정말 큰 결정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팀 매칭 브롤러 간의 상성, 맵과 캐릭터 간 상성 등의 다양한 요소 역시 게임의 승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젬 그램] 맵 중에서 [독버섯 함정] 캐릭터 공략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젬그램 규칙>

맵 가운데 보석 생성소에서 7초 간격으로 보석이 하나씩 생성이 됩니다. 각 팀의 플레이어가 이 보석을 획득하여 팀 전체 보유한 보석 개수가 최소 10개가 되면 카운트 다운이 되고 15초간을 버티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젬 그램은 해보면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데요. 

자동 팀 매칭이다 보니 거의 개별적으로 보석을 획득하 기는 하지만 상대방이 가운데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어 라인을 구축해주면서 팀 전원이 가운데 모여서 보석 생성 소에서 나오는 보석을 독식하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한 명의 플레이어가 보석을 계속 획득하고 나머지 팀원은 상대방 브롤러만 잡아서 빠르게 보석을 획득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상대방보다 많이, 빨리 10개 이상의 보석을 획득하고 15초 버티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젬 그램 맵 중에서도 오늘은 독버섯 함정 맵에 대한 공략인데요

사진과 같이 덤불, 벽과 같은 장애물과 은폐장소가 있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맵에서는 가장 적합한 유형의 브롤러는 역시 원거리 투척 무기를 사용하는 브롤러가 제격입니다. 

그래서 발리, 다이너 마이크, 틱의 플레이 영상을 올려드리고 간단한 플레이 팁 설명드리겠습니다.

 

1. [틱]

 

 

2. [발리]

 

3. [다이너 마이크]

 

세컨 계정으로 플레이했고 트로피 14000개 정도이고, 3브롤러 모두 랭크 21 중수 정도 되겠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덤불에 숨어서 적의 이동방향을 예측하여 투척 무기를 던져주면 되겠습니다. 

초반에는 거의 무조건 가운데 보석 생성소로 브롤러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타이밍 딜이 가능한 틱과 다이너 마이크의 폭탄 공격으로 상대방 이동경로에 예측 공격을 해주면 좋습니다. 

또 발리의 공격은 대미지 지속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 이동경로에 미리 던져 놓으면 상대팀이 맵 중앙의 보석 생성소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 발리, 다이너 마이크와 틱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발리, 다이너 마이크는 직접 딜을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지만 틱의 경우에는 폭탄을 넓게 펼쳐서 상대방의 이동을 차단하고 라인을 구축하는 용도로 플레이를 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추천 브롤러는 다이너 마이크, 발리, 틱이며

비 추천 브롤러는 장애물과 은폐 가능한 장소가 있는 맵에서는 아무래도 근거리 공격 브롤러가 안 좋습니다. 엘 프리모, 로사 등..

 

 

초보때는 어떤 브롤러로 해도 크게 차이가 없지만 중수 정도 되면 맵을 먼저 살펴보고 그다음 브롤러를 결정해서 플레이하시게 될 겁니다.  

 

오늘은 브롤 스타즈의 젬 그램-독버섯 함정 맵에서 좋은 캐릭터로 다이너마이트, 발리, 틱을 설명해 봤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고, 맵과 캐릭터 상성뿐 아니라 팀 매칭, 컨트롤 등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 한번 따라서 플레이해보시고 트로피 많이 챙기세요~

 

추가로 바운티-육지 발견 같은 맵도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브롤 스타즈 맵 공략 캐릭터 추천[바운티 육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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